동국대 안재호 영남고고학회장, 서무규 의진균학회장 취임
동국대 안재호 영남고고학회장, 서무규 의진균학회장 취임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6.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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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무규 교수
▲ 안재호교수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고고미술사학전공 안재호 교수가 지난 4일 영남고고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영남고고학회는 1984년 11월에 창립되어 현재 750여명의 회원들이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인 학술지 간행, 문화유적의 보전과 보호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일본 구주고고학회와 합동 심포지움을 2년에 한번 상호방문하면서 개최하고 있다.
안재호 영남고고학회장 임기는 2013년 6월 1일부터 2015년 5월 31일까지다.

동국대학교경주병원 피부과 서무규 교수가 최근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0차 대한의진균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한의진균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서교수는 또한 대한의진균학회지에 Kerion celsi caused by Trichophyton verrucosum probably transmitted from cattle이란 제목의 논문을 게재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서무규 교수는 현재 진균증, 여드름, 대상포진, 아토피, 건선 등을 전문분야로 하고 있으며 대한피부과학회 이사 및 학회지 심사위원, 대한의진균학회 총무이사 및 학회지 편집위원, 일본의진균학회 정회원, 세계인수의진균학회 정회원, 대한여드름학회 평의원, 대한피부연구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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