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원 경주경찰서장은 2일 오전 8시부터 8시40분까지 40분동안 흥무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경찰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어린이 등굣길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취약한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확보하고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저금통(100개)과 홍보전단지(200부)를 배부하여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홍보 활동을 벌였다.
정식원 경주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법규위반 단속 뿐만아니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학교 주변 질서를 바로잡고 안전한 등굣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