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멋과 향수 - 6- 골목길 연가 (2)
경주의 멋과 향수 - 6- 골목길 연가 (2)
  • 김희동 기자
  • 승인 2013.04.1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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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전 골목, 옹기를 닮은 고집스런 며느리 이야기
신라 제31대 신문왕은 왕비를 맞이하면서 예물 품목으로 쌀, 술, 기름, 간장, 포와 젓갈을 등을 왕비의 집에 보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미루어 보아 이미 삼국이전부터 저장구인 옹기를 사용한 것을 알 수 있다.조선시대 읍성 남문 밖 곧 종로 서편 마을을 노서(路西)라 불렀고 옹기전거리는 읍성 남문 서편 회채도랑가에 있었다. 현재 법원 건너편 문화의 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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