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3발전소, 노사가 함께하는 비빔밥DAY
월성원전 3발전소, 노사가 함께하는 비빔밥DAY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4.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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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월성원자력 최동관 3발전소장과 노희철 노조위원장 등이 함께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소장 최동관)는 11일 낮 12시 월성3발전소 내 사옥광장에서 한수원 및 협력사 직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빔밥 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신월성1호기의 무사고 안전운영과 신월성2호기 시험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사화합과 협력사와의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월성원자력 최동관 3발전소장과 조재관 노조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들은 함께 260인분의 비빔밥을 비비고 밥을 나누어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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