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과 기쁨이 되는 부활절이 되기를 ...
소망과 기쁨이 되는 부활절이 되기를 ...
  • 김희동 기자
  • 승인 2013.03.3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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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 경주남부교회 예심찬양단의 인도로 찬양을 하고 있다.
경주시 부활절연합예배가 31일 오후 3시부터 서라벌대학 원석체육관에서 경주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열렸다.

경주 남부교회 예심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묵도, 165장 ‘주님께 영광’ 찬송과 김승환 경주시 장로청연합회 회장의 기도가 이어졌다. 김미란 찬양단 지휘(중부교회)에 맞춰 150명으로 구성된 연합찬양단은 헨델의 ‘할렐루야’를 찬양했다.

배진기 포항 안디옥교회 목사는 ‘새일을 행합시다’라는 주제로 말씀선포가 있었으며 특별기도로 경주지역의 복음화와 교회를 위해, 국가와 민족 및 경제회복을 위해, 경주지역발전과 기관 및 기업을 위해, 다음세대의 양육과 부흥 등을 기원하는 기도를 했다. 김상정 목사(남부교회)의 ‘예수 다시 사셨네’ 삼창과 정영택목사(제일교회)의 축도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마쳤다.

부활절 연합예배는 포항극동방송에서 실황중계했으며 포항 CBS 에서는 31일 저녁 8시 5분에 녹음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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