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코시 공연단이 2011 세계문화엑스포 행사의 일환으로 세계춤페스티벌에 참가해 공연했다.
공연단은 17일과 18일 양일간 하루두번 엑스포 관람객들에게 닛코시의 전통 예술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사자춤 공연단은 전통복장을 입고, 사자머리 장식을 한 탈을 쓰고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시시마이(사자무)는 4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 무형문화재로 알려져 있다.
경주와 우호도시이기도한 닛코시는 지난 2009년 경주와 우호도시 협약을 맺고, ‘도쇼구‘라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명한 도시로 연간 1,2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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