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소년 챔버오케스트라가 2일 오후 6시 30분 일본 오사카 이시하라홀에서 재일교포 청소년 및 시민 300여명을 초청하여 가을, 그리운 고향’이라는 주제로 펼침-교감-치유의 세 테마로 나눠 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경주시와 주 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 오사카 한국문화원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4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경주시 청소년 챔버오케스트라는 지난 2010년 4월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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