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둔치 벽화 완성
서천둔치 벽화 완성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10.31 12: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천둔치 벽화가 완성됐다.
서천둔치 벽화그리기는 2012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주변 유휴공간에 특색 있는 문화공간 창출을 위해 지난 4월부터 6개월에 걸쳐 둔치옹벽(총연장 500m)에 61점의 벽화를 완성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미술학과와 경주시 미술 협회가 협력해 경주를 상징하는 60여점의 벽화를 그렸다. 약 500m 구간 동안 신라의 역사, 삼국통일의 위업과 함께 경주를 느낄 수 있는 문화재, 문화, 삶, 경주 주요 축제인 벚꽃축제와 떡과 술잔치 등을 연대순으로 나열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