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경주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이틀째를 맞아 26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는 겨루기와 품새 경기가 열렸다.
25일 성대한 개막식을 가졌지만 26일에는 달랐다.
경기장 안팎, 각종 부대시설에는 선수와 임원을 제외한 일반 관람객들의 모습은 좀처럼 찾을 수 없이 썰렁한 모습을 연출했다.
선수단 안내에 나선 경주시 공무원들, 자매결연팀을 응원하기위해 찾은 일부 단체 임원들은 곳곳에서 보였지만, 일부 공무원들은 적당한 일감을 찾지 못해 난감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경기장 안팎 이모저모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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