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연 임원활동가, 월성1호기 폐쇄 촉구
환경연 임원활동가, 월성1호기 폐쇄 촉구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08.26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월성원전을 배경으로 'OUT'대형글씨를 꾸미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이 월성원전 1호기 폐쇄와 탈핵을 외쳤다.

24일 경주 서라벌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환경운동연합 임원, 활동가 수련회 참가자 100여명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양남면 하서리 주상절리에서 읍천항, 월성원전 후문으로 이어지는 해안길을 따라 탈핵순례를 했습니다.
읍천 해안에 도착한 참가가들은 월성원전을 배경으로 월성원전 1호기의 폐쇄를 상징하는 의미로 영문 ‘OUT ’을 길이 30m, 높이 10m의 대형 글씨로 꾸몄다.

이어 월성원전 후문으로 이동,111시30분부터 약 1시간동안 하여 양남면 지역주민들과 함께 월성1호기 폐쇄 결의대회를 가졌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