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병원, 심혈관중재시술 인증기관 획득
동국대학교병원, 심혈관중재시술 인증기관 획득
  • 경주포커스
  • 승인 2011.08.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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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병원(병원장 이경섭)은 26일 대한심장학회 심혈관중재연구회 심사결과, 심혈관중재시술 인증기관 및 인증의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은 심혈관질환의 중재 시술에서 전문적인 의료를 수행할 수 있는 기관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환자의 건강과 안정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고 중재시술 의료인의 전문성을 인정하기 위한 제도다.

올해 5월부터 2개월간 신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중재시술 인증제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전국80개 병원 292명을 인증의로 채택했다.

인증기관으로는 동국대경주병원을 포함해 경북지역에서는 4곳이 인증됐으며, 동국대 경주병원 심장혈관내과 나득영교수와 배준호교수가 중재시술 인증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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