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에 근무하는 김영기 주무관(시설 7급.도시건설과)이 24일 열린 제 11회 ‘기술사의 날’ 을 맞아 유공기술사로 선정됐다.
유공기술자는 국가과학기술진흥발전에 기여한 기술사를 발굴․시상하는 하기 위해 마련하는 상으로 김 주무관은 공직자기술사로서 유일하게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포상을 받게 됐다.
2006년부터 토목분야의 상하수도, 수자원개발기술사 등 2개의 물분야 전문자격증을 모두 취득하였으며, 건천화된 도시하천 북천을 주제로 공학석사를 취득하는 등 전문성 향상에 꾸준히 노력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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